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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19 장은 어떻게하면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주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따르는 것인데, 핵심은 이웃을 사랑하고 배풀며 선하고 정의롭게 사는 것 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도우심으로 거룩한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그러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광야의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르치려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악한것을 따르지말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르라 하십니다. 이 명령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그 명령이 사랑이며 선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맘에 품고 넘치는 은혜의 통로가 되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애굽땅에서 오랜시간 노예로 살았던 이스라엘 민족은 염소신 같은 애굽의 우상들을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향한 시선과 마음을 빼앗는 것은 모두 우상이라 하겠습니다. 이 밤에 내 맘 속에 있는 우상들을 다시 내려놓습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족함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내려 놓음으로 주안에서 평안한 저녁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대제사장도 일년에 단 한번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희생제물로 자신과 민족의 속죄제를 드리고 나서야 가능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셔서 모든 제사를 없애시고 언제나 지성소에 들어갈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한 권세로 늘 주께 나아가 기도와 찬양드리는 복된 성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본문은 육신의 질병으로인해 우리가 부정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말 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므로 우리 또한 거룩해야 함을 상기하게 됩니다. 건강한 육신으로 하나님 보시에 정결한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평안하고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마6:33, 새번역)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주님의 나라와 의를 가장 값지게 생각하는 자에게 주님께서는 충분한 상을 주시리라 약속하십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부정한 것들에 의해서도 우리는 하나님께 나설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이것을 위해 또 다른 제물들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죄와 부정에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언제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 믿을 수 있는 희망은 오직 예수님 한분 이십니다. 늘 이 고백을 하는 우리가되길 소망합니다. 남은 하루도 복되고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전염병으로부터 민족을 보호하기위한 규례는 불가피한 조치이지만 환자의 입장에선 가혹한 처벌이라 하겠습니다. 다행히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은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오셔서 상처를 치유하시고 죄를 씻어주십니다. 2016년은 그러한 무한하고 변치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늘 느끼고 누리며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