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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학1:4)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해봅니다. 신앙의 근간이 튼튼하지 않은데 그 외의 것을 먼저 쫓고 있지는 않는지요. 주님이 없는 삶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살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평안에 거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2:5) 영원히 변치 않을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담대하게 합니다. 비록 고난이나 염려중이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늘 평안한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특사 학개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 주의 말이다." (학1:13, 새번역) 이스라엘이 아직 포로였을 때, 주님은 성전 재건을 지시하시며 그 과정을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말씀이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용기가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평안과 용기가 넘치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