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21:17)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목자의 사명을 주기 전, 여러차례 주님에 대한 사랑을 묻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람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목자가 양을 지키고 먹이듯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이 아니라 먼저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주님,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저가 되게 하옵소서. 매마른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소서.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15:13,15)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 하십니다. 그냥 친구가 아닌 자신의 목숨까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진정한 친구입니다. 참친구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친구가 되어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십니다. 저희가 주님 앞에 감출 것이 없습니다. 드리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주님, 저의 친구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 주님께 맡겨드리며 모든 것 상의하는 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4)우리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삶의 모든 부분, 모든 순간에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열매는 오직 가지에서 맺히고 성장함을 잊지않는 저가 되도록 인도하시옵고, 매순간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1:39)"궁금하면 나에게 오라" 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질문에 답을 주시고 우리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현실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아룁시다. 주님께 질문 합시다.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주님, 우리를 초대하시는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저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모든 의문에 답하실 주님은 저의 카운슬러 되십니다.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13:17)예수님께서는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김으로서 제자들을 훈육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섬김이 아닌 영광된 자리만을 꿈꾸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제자들의 본분과 섬김의 의미를 일깨우셨습니다. 섬기지 아니하고 영광된 자리만을 탐하는 것은 리더도 제자의 모습도 아닌 것입니다. 주님, 섬김의 자리에서 주님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어진 사역과 일터에서 먼저 섬기는 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14:13)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를 그치지 않도록 애써야 합니다. 삶이 예배되고 기도가 호흡이 되는 제자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삶의 모든 일을 주님과 상의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저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2:24-25)유월절 표적으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으나 정작 예수님은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본성을 잘 알고 계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본질적인 죄성을 보게되는 본문입니다. 나는 주님이 신뢰할만한 사람인가? 자문하며 회개합니다.주님, 저의 나약함을 용서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뒤를 따르는 저가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16:26-27)예수님께서 막힌 문을 여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양자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누리는 은혜가 오늘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삶의 어려운 순간에 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양자된 나의 자존감이 모든 문제들을 거뜬히 이기게 할 것을 믿습니다.주님, 저의 존재가 누구인지 잊지 않고 늘 담대한 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