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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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신약성경/요한복음 2024. 10. 28. 09:56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2:3)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고 십자가 현장에서 끝까지 주님을 지켰던 마리아의 충성은 순전한 나드처럼 보배롭습니다. 마음으론 주님께 모든 것 내어드리지만 삶에서는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행동함으로 충성의 길로 나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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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8장신약성경/요한복음 2020. 6. 12. 21:2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요18:37) 주님이 목숨까지 내어 주시며 증언하신 진리를 아는 것은 복된 삶입니다. 진리에 속한 자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리라 하십니다. 주님이 주신 큰 은혜의 감사함이 하루종일 넘쳐 흐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