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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44 마리아, 여전히 충성한 사람>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2:3)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고 십자가 현장에서 끝까지 주님을 지켰던 마리아의 충성은 순전한 나드처럼 보배롭습니다. 마음으론 주님께 모든 것 내어드리지만 삶에서는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행동함으로 충성의 길로 나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