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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곡식제물을 바칠때 소금과 기름은 허락하시되 누룩과 꿀은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질 제물은 검소하되 구별된 것이어야 함을 알려주십니다. 세상에 낮은 자로 오셔서 검소한 생활만을 하신 예수님을 떠올립니다. 나는 세상에서 너무 많은것을 누리고 또한 쫓으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합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쫓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얼마나 많은 제물이 필요할까요? 하나님은 죄사함을 위해 우리의 소중하고 값진것을 희생해야 함을 알려주십니다. 다행히 온전한 어린양,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는 제사의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죄사함의 기쁨과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감사가 넘치는 부분입니다. 이 보다 더 기쁜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보다 더 감사한 일도 없습니다. 참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