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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주변국가와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시기 위해 음식에 대한 규례를 주셨습니다. 거룩함이란 세상의 것과는 구별되는 것임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다행히 예수님은 음식이 우리를 부정하게 하지 못함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몸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은 믿는자의 책무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늘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거룩함과 악한것이 만나게되면 거룩함으로부터 불길이 나와서 악한것을 소멸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결과는 너무도 자명 합니다. 부정한 세상속에서도 거룩하게 빛날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여 인도하소서. 거룩하게 구별되어 은혜의 통로가 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구약의 제사는 지나치게 형식적인 것으로 간과할수 있으나, 분명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예배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배에도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모든 형식과 절차를 뛰어넘어 우리의 맘중에 와 계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주여 우리의 삶을 인도하소서. 오직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늘 함께하시며 도우시는 주님과 함께, 복된 연말연시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모세는 아론에게 위임식을 하며 주께서 명하신 대로 명령을 완수 합니다. 레위기를 통해 주님이 가르치고자 하는것은 완전한 순종이며 불순종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15:2)는 말씀처럼 주께 무엇을 바칠까보다 주의 말씀을 어떻게 순종할까 늘 고민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서서 늘 함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제사를 자주 드려야만해서 이러한 규례는 너무나도 큰 멍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멍에는 가볍고 쉼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은혜라고 부릅니다.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승리하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죄가 무엇인지 단호히 말씀하셨지만 아울러 그 죄를 용서하기위한 방법을 열어 두셨습니다. 급기야 독생자 예수임을 보내시어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치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짐작하고 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이 우리를 통해 주변으로 흘러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모든 죄에 죄값을 치뤄야만 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죄 값은 어마어마 할텐데요. 다행히 예수님이 아무런 값없이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것은 너무나도 기쁜소식 입니다. 죄로부터 자유한 이 기쁨과 확신을 맘껏 누리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죄를 깨닫게되면 그 즉시 제사를 올려 죄를 대속해야만 했습니다. 인간이 짓는 많은 죄를 생각할때 이것이 큰 멍에 임을 실감합니다. 우리는 단지 주님께 회개함으로 이 멍에를 지지않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회개가 축복임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즉각적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