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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123편
    구약성경/시편 2022. 11. 10. 08:17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시123:1, 새번역)
    평범한 일상이 주님의 자비와 은혜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주님, 쉬지 않으시는 눈길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늘 평강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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