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겔37:5, 새번역) 메마른 뼈가 새생명을 가지는 놀라운 환상은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과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생명과 사랑이 넘치시는 주님과 함께, 하늘의 놀라운 능력이 풍족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너희 속에 내 영을 두어, 너희가 나의 모든 율례대로 행동하게 하겠다. (겔36:26-27, 새번역)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때 온전히 새사람으로 회복시켜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영과 육을 새롭게 해주셔서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소유가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했던 것과 똑같이, 나도 너를 그렇게 만들어 놓겠다.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아, 네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겔35:15, 새번역) 에돔은 예루살렘이 붕괴되는 틈을 타 이스라엘을 압제하고 신성모독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이 안계신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서서 보고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맘을 기쁘게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겔34:26, 새번역) 주님은 선한 목자시니 양떼를 구원하시고 사막의 소나기처럼 복을 넘치게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양떼가 온전히 의지할 분은 오직 목자되신 주님 한분임을 상기 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소나기와 같은 복이 사방에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는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그 경고를 무시하였으니, 죽어도 자기 탓인 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질 것이다. (겔33:5, 새번역) 하나님이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시며, 파수꾼의 책임은 열매가가 아니라 경고를 전달함에 있다고 선언하십니다. 주님의 제자된 우리는 모두 파수꾼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그 강물을 맑게 하여, 모든 강물이 기름처럼 흐르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32:14, 새번역) 이집트가 나일강을 더럽힌 악어라면 주님은 악어를 없애고 주님이 창조한 나일강을 원상태로 회복 시키십니다. 주님이 악을 인내로 참고 계시지만 결국엔 온전히 선하게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도 온전히 선하고 순수하게 회복시키시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네 가지들을 많게 하고, 너를 아름답게 키웠더니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에덴의 나무들이 모두 너를 부러워하였다. (겔31:9, 새번역) 이집트가 크게 번성하도록 주님께서 허락하셨으나 그 교만이 하늘을 찔러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매사에 주님을 경외함이 교만하지 않는 유일한 길입니다. 주님과 동행 하심으로 하늘의 복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두 팔을 강하게 하면, 바로의 두 팔은 떨어져 나갈 것이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내 칼을 쥐어 주고, 그가 그 칼을 뽑아서 이집트 땅을 칠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겔30:25, 새번역) 역사책에 기록된 사실들의 배경에는 주님의 계획과 직접적인 개입이 있었음을 본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 시간에도 살아계셔서 인간들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심으로 주님이 계획하신 놀라운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