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너희가 유월절을 지켜라. 이 절기에는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겔45:21, 새번역) 유월절의 무교병은 '고난의 빵'이라고 합니다. 맛도 없고 쓴 나물과 함께 먹어야 하니깐요. 고난의 시절을 잊지 않음으로 교만을 피하는 것은 큰 유익입니다. 주님과 함께 늘 겸손함으로 만사에 감사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이 문은 열 수 없다. 아무도 이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 문으로 들어오셨으므로,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겔44:2, 새번역) 주님이 들어오신 성전의 동쪽문은 영원히 잠겼습니다. 주님께서 성전에 영원히 계실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영원히 내주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그의 음성은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고, 땅은 그의 영광의 광채로 환해졌다. (겔43:2, 새번역) 성전에 주님의 임재를 보여주심으로 이스라엘의 온전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가득할 때, 우리도 온전하게 회복됨을 느낍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성령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보호하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가 이렇게 성전의 사방을 재니, 사방으로 담이 있어서, 길이가 각각 오백 자였다. 그 담은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갈라 놓았다. (겔42:20, 새번역) 성전은 주님이 사용하실 곳이라 특별히 성스럽게 구별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장소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늘 거룩하게 구별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세상을 담대하게 이기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가 지성소의 내부를 재니, 길이가 스무 자이고, 너비도 스무 자였다. 그가 나에게 "이 곳이 지성소다!" 하고 일러주었다. (겔41:4, 새번역) 세상은 소음으로 가득차 있고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들리지 않는 것은 우리 마음이 세상의 소음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소음을 차단하고 마음속 지성소로 들어가야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의 음성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은혜 넘치는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 속에서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다가 아주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셨는데, 그 산의 남쪽에는 성읍 비슷한 건축물이 있었다. (겔40:2, 새번역) 주님은 이스라엘의 회복 약속에 이어서 성전을 보여주십니다. 성전은 주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것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성전은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성령 충만한 기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내 영을 부어 주었으니, 내가 그들을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39:29, 새번역) 이스라엘을 온전히 회복시켜 새로운 영을 부어주시니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크십니다. 동일한 은혜가 우리에게도 부어졌으니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 납니다.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곡이 이스라엘 땅을 쳐들어오는 그 날에는, 내가 분노를 참지 못할 것이다. (겔38:18, 새번역) 에스겔은 또 다른 심판의 날을 예언 합니다. 성경학자들은 이것을 세상의 종말에 대한 예언이라고 합니다. '곡'은 알순 없지만 세상에 큰 전쟁을 일으킬 세력 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세력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러한 세력을 간과하지 않으시리라 선포하십니다. 종말은 두려운 것이나 하나님은 이미 승리하셨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