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겔47:12) 삶으로 분주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주님의 생명수가 흐르는 곳이 우리가 머물러야 하는 곳임을 깨닫습니다. 그곳은 삶의 대한 염려가 없을것임을 주님이 약속하십니다. 주님의 새나라에 도착하기까지 인내하며 정진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사랑과 평안에 거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겔44:4)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 상상만 하여도 마음이 기쁨니다. 그 성전이 우리 마음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가며 날로 거룩해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겔42:20)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성전은 우리의 온전한 회복을 상징합니다. 그 성전에 들어 설 수 있는 우리는 구별된 민족입니다. 우리의 본질을 잊지않고 구별된 자로 구별된 삶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내 영을 부어 주었으니, 내가 그들을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39:29, 새번역) 이스라엘에 부으신 그 영이 우리에게도 부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이 부으신 영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듯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실줄 신뢰합니다. 본문의 약속을 붙들고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언제나 풍성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겔36:26, 새번역)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넣어 주시니 이 보다 큰 회복이 없습니다. 매일 주님을 앙망할 때, 주님께서 동일한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심을 믿습니다. 강팍한 마음을 주님께 풀어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풍성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겔28:5) 번영을 누렸던 두로 왕과 같이 우리의 마음이 자신의 지혜와 재물에 의지하는 교만 속에 있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나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상기합니다. 매순간 주님의 일하심과 신실하심에 의지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풍성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22:31)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 받는다면 구원 받을 자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만이 구원의 희망임을 상기합니다. 매순간 주님이 주신 은혜를 놓치지 않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부패한 습성에 따라 벌을 주지 않고, 내 이름을 위해 너희를 너그럽게 대할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겔20:44, 쉬운성경) 우리는 끝없이 넘어지고 실수하지만 자비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너그럽게 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신뢰하며 보다 주님께 합당한 자 되기를 노력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자비하심과 도우심이 풍성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