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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세메스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렇게 거룩하신 주 하나님을 누가 감히 모실 수 있겠는가? 이 궤를 어디로 보내어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할까?" (삼상6:20, 새번역) 주님의 궤는 거룩함의 상징입니다. 주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죄된 행동과 마음을 버리고 정결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거룩함을 이루어 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아스돗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신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을 무섭게 내리치니, 그 신의 궤를 우리가 있는 곳에 두어서는 안 되겠다" 하고 말하면서, (삼상5:7, 새번역) 언약궤가 있어야 할 곳은 거룩한 곳이어야 합니다. 패역한 곳에는 심판이 있을뿐 입니다. 주님의 성전된 우리도 거룩해야 함을 상기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거룩함을 지키고 성령충만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궤까지 빼앗겼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고 말했던 것이다. (삼상4:22, 새번역) 언약궤를 가지고도 전투에서 크게 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고 언약궤를 우상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의 능력을 신뢰하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능력이 우리 것이 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실로에서 계속하여 자신을 나타내셨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삼상3:21, 새번역) 실로의 하나님이 지금도 늘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믿습니다. 그 말씀을 깨닫고 아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과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주님처럼 거룩하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같은 반석은 없습니다. (삼상2:2, 새번역) 세상에 신뢰할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물질과 생명이 유한하지만 오직 주님만이 영원하십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만 신뢰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한나가 대답하였다. "제사장님, 이 종을 좋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는 그 길로 가서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는 얼굴에 슬픈 기색을 띠지 않았다. (삼상1:18, 새번역) 나의 간구를 주님께서 들으셨음을 확신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며 맡겨드림입니다. 모든 것 주님께 의탁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평안에 거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