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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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4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24. 21:25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나를 그들의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렘24:7, 새번역) 바빌로니아의 포로로 끌려 간 사람중 일부는 다시금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돌보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주님을 알아보고 깨닫는 마음 또한 주님께로부터 옮을 본문을 통해 알게 됩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심으로 주님의 자녀된 권세를 맘껏 누리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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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0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19. 22:48
"주님께 노래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억압받는 사람들을 악인들의 권세에서 건져 주신다." (렘20:13, 새번역) 주님의 말씀을 대언함으로 예레미야는 평생을 핍박과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그는 주님께 불평도하고 그의 삶을 한탄하기도 하였지만 결국엔 주님이 정의를 이루실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안다는 것은 주님이 온전히 정의로우시고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을 아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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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8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18. 08:32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이 토기장이와 같이 너희를 다룰 수가 없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렘18:6, 새번역) 주님의 전능하심과 강권을 생각할 때, 우리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거부했던 이스라엘은 깨어진 토기 신세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아름답고 유용한 값진 그릇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신뢰하며 기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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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16. 18:47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렘17:7-8, 새번역) 주님을 의지함이 생명의 길이지만, 그 반대의 길은 죽음과 저주의 길 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옵션 정도로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생명의 주님과 함께 주님이 약속하신 평안과 풍족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