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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 (눅5:32, 새번역)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온 인류의 죄사함을 위함입니다. 태중에서부터 죄인인 우리는 주님을 영접함으로써 죄사함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회복하게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께서 악마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하였다." (눅4:8, 새번역) 사탄이 재물,권세와 명예를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했듯이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을 유혹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본 받아 오직 하나님만 경배함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 위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울려 왔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눅3:22, 새번역) "내가 너를 사랑한다" 주님의 음성은 삶을 바꿉니다. 주님을 간구하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을 믿습니다. 매일 매순간 주님의 음성이 함께 하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눅2:32, 새번역) 주님은 모든 민족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빛이십니다. 주님은 죄중의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 본향으로 이끄시는 빛이십니다. 그 빛을 따라감이 축복의 길 입니다. 주님과 함께 험난한 인생길을 은혜와 축복속에 나아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눅1:31, 새번역) 천사 가브리엘의 수태고지는 예수님의 신분을 명확히 합니다. 육신을 입은 신이되신 예수님은 그렇기에 십자자에서 흠없는 제물이 되실 수 있으셨습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독생자를 보내주신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은혜의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