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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9:15) 주님께서 심고 가꾸시니 그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에 심긴 나무처럼 언제나 주님께 심긴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여러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고 주 안에서 평안한 하루되시갈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 날이 오면, 내가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고, 그 터진 울타리를 고치면서 그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워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어 놓겠다. (암9:11, 새번역) 준엄한 징계후에 또한 온전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죄를 허용하지 않으시지만 우리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주님께 나아감으로 깨끗이 죄사함 받고 영육이 온전하게 회복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그 말씀을 찾지 못할 것이다. (암8:12, 새번역)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말씀의은혜 또한 누리지 못하게 하시니 고통만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는 자유가 큰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매일매일 주님을 만나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다. 그리고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것도 이루어지지 않게 하겠다." (암7:6, 새번역) 아모스는 예언만 전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간곡히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은 두번이나 징계를 돌이키셨습니다. 오래 참으시며 자비하신 주님을 봅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 용서와 회복의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대접으로 포도주를 퍼마시며, 가장 좋은 향유를 몸에 바르면서도 요셉의 집이 망하는 것은 걱정도 하지 않는 자들, (암6:6, 새번역) 향락에 빠진 이스라엘을 탓하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의 풍요와 쾌락에 우리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있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암5:24, 새번역) 정의롭게 사는 것을 주님께서는 좋아 하십니다. 우리 삶이 주님의 향기를 내뿜도록 살피며 행동해야 겠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의가 세상의 정의로 실현되는 복된 세상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산을 만드시고, 바람을 창조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것을 사람에게 알리시고, 여명을 어둠으로 바꾸시고, 땅의 높은 곳을 밟고서 걸어다니시는 분, 그분의 이름은 '주 만군의 하나님'이시다. (암4:13, 새번역)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믿음의 원천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의지함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기쁘고 평안한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암3:7, 새번역) 오래 참으시고 더디게 징계하시는 하나님은 잘못을 회개할 기회를 수차례 주십니다. 그러한 주님의 권면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평안과 기쁨만이 넘치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