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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옆을 지나가다가, 드디어 사랑하는 나의 임을 만났다. 놓칠세라 그를 꼭 붙잡고, 나의 어머니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아3:4, 새번역) 신부는 꿈속에서 신랑을 잃고 헤매다 다시 만나게 됩니다. 놓치지 않을려고 꼭 붙잡는 애틋한 마음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길 소망 합니다. 주님을 꼭 붙들고 주님의 사랑이 풍성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2:13) 주님이 천국 정원으로 우리를 초청하는 장면을 연상케하는 구절 입니다. 우리의 최종적 소망이며 목적지가 주님계신 하늘나라임을 다시금 상기 합니다. 주님의 초청에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아1:5) 햇빛에 그을린 볼품없는 신부를 진심으로 사랑함은 마치 주님이 우리의 외모나 능력이 아닌 본질을 사랑하심과 같습니다. 그것은 자격없이 얻는 놀라운 은혜 입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온종일 넘쳐 흐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3) 본문은 전도서를 통해 솔로몬 왕이 꼭 말하고자 했던 결론 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의 본분도 선택이 아님을 상기 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인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사람이 누구인가? 지혜는 사람의 얼굴을 밝게 하고 굳은 표정을 바꾸어 준다. (전8:1, 새번역) 삶은 지혜를 터득하고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주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의 지혜를 깨닫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전11:4, 새번역) 알수 없는 것들은 주님의 선한 뜻에 맡겨드리고, 도전 해야할 때가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의 뜻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도끼가 무딘데도 그 날을 갈지 않고 쓰면, 힘이 더 든다. 그러나 지혜는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다. (전10:10, 새번역) 도구가 충분히 준비되어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충분히 준비되어져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건강한 신체와 경건한 영혼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시작임을 일깨웁니다.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이 충분히 준비되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전9:17) 세상엔 권력자와 부자와 현자들이 많고 그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나 골방에서 조용히 만나는 주님의 지혜는 그 어떤 가르침보다 진실하고 순전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늘의 지혜가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