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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잠27:1, 새번역) 우리가 계획하고 충분히 성취시킬 여건이라도 내일 앞을 모른 것이 인간의 일 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유한하고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심으로 우리의 계획위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너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사람을 보았을 것이나, 그런 사람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사람에게 더 희망이 있다. (잠26:12, 새번역) 잠언 26장에서 미련한 사람은 참으로 가치 없는 사람으로 표현 됩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미련한 사람보다 더 나쁘다 합니다. 주님을 바라볼때, 우리는 저절로 겸손해 집니다. 주님과 함께 참평안을 누리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분노를 오래 참으면 지배자도 설득되고, 부드러운 혀는 뼈도 녹일 수 있다. (잠25:15, 새번역)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라고 성경은 강조 합니다. (11절) 말은 천냥빚을 갚을 만큼 요긴 한데, 실생활에선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한없는 아량이 더해져서 우리의 모든 언행에 은혜가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지혜도 너의 영혼에게는 그와 같다는 것을 알아라. 그것을 얻으면 너의 장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 (잠24:14, 새번역) 지혜가 꿀과 같이 유익하고 즐거움을 준다고 성경은 말 합니다. (잠언24:13)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은 체험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은혜 입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우리 삶에 충만한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훈계를 너의 마음에 간직하고, 지식이 담긴 말씀에 너의 귀를 기울여라. (잠23:12, 새번역) 주님의 말씀과 훈계를 매일 묵상하고 마음에 담음으로 우리의 행실이 주님 보시기에 기쁘시길 소망 합니다. 매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함께 매순간이 평안하고 즐거운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평을 지키며 사는 것을 제사를 드리는 일보다 더 반기신다. (잠21:3, 새번역) 주님은 형식적인 종교행위 보다는 정의롭고 공평하게 행동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가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걸맞게 살아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은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잠19:11, 새번역) 인내하며 타인에게 관대한 마음을 갖는 것은 신앙인의 덕목 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 (골3:12) 주님과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과 온유가 넘쳐 흐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세차게 흐르는 강처럼 솟는다. (잠18:4, 새번역) 우리가 내 뱉는 말이 모든 이에게 유익하고 지혜로워야 함을 상기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와 슬기를 우리의 안에 채움으로 주변에 은혜로 흘러가길 소망 합니다. 주님과 함께 복되고 활기찬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