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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죄를, 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 너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사44:22, 새번역) 죄사함은 기적이며 구원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보다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참행복과 담대함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과 용기가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사43:2, 새번역) 주님께서 우리를 지명하여 구원하셨으며 삶의 고난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리라 약속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세상을 담대히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사42:3, 새번역)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임재를 선명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상한 갈대와 같고 또는 꺼져 가는 등불 같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주님의 모습에 은혜가 넘침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하심이 온종일 흘러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사41:10, 새번역) 역사의 소용돌이속에 우리는 낙엽처럼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께서 우리편에 서서 우리를 도와주시리라 약속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세상을 거뜬히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 주님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 분이십니다. 단지 주님께 소망을 품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도 주님을 기대함으로 능력과 힘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사39:8, 새번역) 히스기야는 자신을 과시하다가 바벨론의 침공을 촉발하는 역할을 하고 맙니다. 잘못은 지나서 깨닫기 쉽상입니다. 실수하기전에 알았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지키심으로 후회없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사는 날 동안, 우리가 주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사38:20, 새번역) 주님은 죽을 병에서 히스기야를 구원하시어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희망이시며 기회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 기도하였다. (사37:15, 새번역) 앗시리아의 지속적인 위협과 모욕속에서 히스기야는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가장 큰 무기임을 상기하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담대하고 힘찬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