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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다. (삿3:7, 새번역) 주님 보시기에 가장 불의한 짓은 주님읖 저버리는 것입니다. 주님을 저버린다면 무슨 희망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오직 절망과 두려움만 남을 뿐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길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은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렇게 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 주가 가르쳐 준 길을 그들의 조상처럼 충실하게 걸어가는지 가지 않는지를 시험하여 보겠다." (삿2:22, 새번역) 모든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시험의 과정임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설 그날에 두려움이 아닌 기쁨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베냐민 자손이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자손과 함께 살고 있다. (삿1:21, 새번역) 버려야할 나쁜 습관, 헛된 욕망, 죄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케 됩니다. 여부스족처럼 불의와 타협이 초래한 죄와 실패를 상기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 앞에 온전하게 바로 서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