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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히도벨이 베푸는 모략은, 무엇이든지, 마치 하나님께 여쭈어서 받은 말씀과 꼭 같이 여겼다. 다윗도 그러하였지만, 압살롬도 그러하였다. (삼하16:23, 새번역)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모략을 믿은 결과는 참혹하였습니다. 모든 일을 주님께 여쭙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언제나 주님의 길에 서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전령 한 사람이 다윗에게 와서 보고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모두 압살롬에게로 기울어졌습니다." (삼하15:13, 새번역) 사람들의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변덕스럽고 신뢰하기 힘듭니다.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합시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다 죽습니다. 땅에 쏟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물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않으시고 방책을 베푸셔서 비록 내어쫓긴 자라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삼하14:14, 새번역)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와 은혜없이 어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매순간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거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다윗 왕은 이 이야기를 모두 듣고서, 몹시 분개하였다. (삼하13:21, 새번역) 다윗의 죄는 그 아들들에게 전파되어 큰 재앙이 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그 가정과 집안에 퍼짐을 상기 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늘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삼하12:14, 새번역) 죄는 하나님을 무시한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은 죄를 가꺼이할 수 없습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잠깐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 왕궁의 옥상에 올라가서 거닐었다. 그 때에 그는 한 여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옥상에서 내려다 보았다. 그 여인은 아주 아름다웠다. (삼하11:2, 새번역) 나태와 태만이 죄의 유혹에 빠지게 함을 다윗을 통해 배웁니다.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늘 기도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시험에 빠지지 않고 늘 주님의 길로 나아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삼하10:12, 새번역) 삶은 늘 도전이라 매일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그래서 끊임없이 용기를 공급하십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이 주시는 용기로 매순간 승리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므비보셋이 엎드려 아뢰었다. "이 종이 무엇이기에 죽은 개나 다름없는 저를 임금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삼하9:8, 새번역)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는 다윗의 자비보다 큽니다. 므비보셋의 고백은 주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