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 4:6)바울은 자신의 지난 삶이 주님께 부어진 제물처럼, 주님께 바쳤노라 회상합니다.바울을 본 받아, 우리는 삶의 주도권을 내려놓고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 때가 바로 주님이 일하시는 때임을 상기합니다. 주님이 일하실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이 온전하여짐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삶의 운전대를 주님께 드립니다. 저희는 그저 주님이 주시는 평안에 거하겠습니다. 아멘🙏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2:17)형제들의 믿음을 위해 어떤 형태로든 사용되어지기를 원하는 바울의 진심을 느끼게 되는 본문입니다. 주님을 위해 사용된다면 어떤 형태의 사역이던지 높고 낮음이 없으며 크고 작음이 없음을 상기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벗고 주님의 시선으로 행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주님의 일을 행함에 있어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기꺼이 낮아지고 사용되어지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5:14)어쩔때 우리는 상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마도 부족한 나를 그럼에도 아껴주고 위해줄 때 아닐까요?죄중에 죽어 없어져야 할 운명임에도 용서하시고 위로하시고 은혜를 주시니 이것은 위대한 사랑이라 칭해야 합당합니다.주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사랑 받을 자격이 전혀 없지만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늘 거하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4:13)바울은 복음전파의 사명으로 감당할 세상에서의 시련을 직설적으로 표현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이 세상에서의 영광이 아니라 주님의 남은 시련임을 상기합니다. 주님의 시련에도 함께 동참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주님의 고통은 외면한 체, 개인의 영화만 추구한 저희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시련에도 함께 동참하는 저희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전9:16)바울은 복음전파의 명령을 예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기에 선택사항이 아님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직분에 따른 권리도 포기함으로 자기부인의 모범이 되었습니다.우리는 헌신의 대가로 직분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님의 소명은 현실에서의 보상을 조건으로 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소명 자체만으로 그 가치를 알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나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주님 한 분으로 족한 저희가 되도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멘.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삼상 3:15​)사무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몰랐을 때라 사무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선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려야 합니다.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이 과정을 정작 삶에 적용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항상 주님께 아뢰고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세상의 소음을 피해 주님께 집중함으로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가 저희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아멘.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26:15)예수님을 부정한 것을 제외한다면 사울은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리새파로 지성인이었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확고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인하는 삶은 그저 맹목적인 삶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매사에 주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늘 주님과 동행하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행26:14​)사울의 열심은 예수님을 박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니 생길 일입니다. 또는 예수님을 알아도 예수님이 중심이 아니라 자신이 중심이되면 벌어질 일입니다. 모든 일에 주님과 한 몸으로 연합하여 행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주님, 우리를 주관하셔서 주님의 뜻과 일치하는 저희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