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장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전9:16)

바울은 복음전파의 명령을 예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기에 선택사항이 아님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직분에 따른 권리도 포기함으로 자기부인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헌신의 대가로 직분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님의 소명은 현실에서의 보상을 조건으로 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소명 자체만으로 그 가치를 알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나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주님 한 분으로 족한 저희가 되도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