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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사39:8, 새번역) 히스기야는 자신을 과시하다가 바벨론의 침공을 촉발하는 역할을 하고 맙니다. 잘못은 지나서 깨닫기 쉽상입니다. 실수하기전에 알았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지키심으로 후회없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사는 날 동안, 우리가 주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사38:20, 새번역) 주님은 죽을 병에서 히스기야를 구원하시어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희망이시며 기회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 기도하였다. (사37:15, 새번역) 앗시리아의 지속적인 위협과 모욕속에서 히스기야는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가장 큰 무기임을 상기하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담대하고 힘찬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전쟁을 할 전술도 없고, 군사력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전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지금 누구를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사36:5, 새번역) 앗시리아 산헤립왕은 유다를 포위하고 항복을 종용합니다. 전술도 군사력도 없는 이스라엘은 오직 주님 한분만 의지한체 전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전술과 무기는 무엇입니까? 주님과 함께 모든 난관을 거뜬히 이기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사35:10, 새번역) 본 예언은 구원과 영생에 대한 것임을 단번에 알수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는 영원한 평안과 기쁨에 이를 것을 성경은 약속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때가 바로, 주님께서 복수하시는 날이니, 시온을 구하여 주시고 대적을 파멸시키시는 해, 보상하여 주시는 해이다. (사34:8, 새번역)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그리스도 재림의 때, 즉 세상에 대한 심판과 보상의 날이 올것을 의미합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야 겠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담대히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나의 백성은 평화로운 집에서 살며, 안전한 거처, 평온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살 것이다. (사32:18, 새번역) 주님은 비록 심판의 시간이 있겠으나 또한 회복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것의 영생의 약속이도 합니다. 이 약속을 의지하며 세상의 힘든 모든 일을 거뜬히 이겨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그토록 거역하던 그분께로 돌이켜라. (사31:6, 새번역) 전쟁의 풍파속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이는 오직 주님 한 분임을 성경은 강조합니다. 주님께로 돌아가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이 생명의 길이며 참행복의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