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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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0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8. 25. 21:58
사자가 요단 강 가의 숲 속에서 뛰쳐 나와서 푸른 목장으로 달려 들듯이, 나도 갑자기 바빌로니아로 달려들어서, 그 주민을 몰아내고, 내가 택한 지도자를 그 곳에 세우겠다. 나와 같은 자가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가 누구며, 나에게 맞설 목자가 누구냐? (렘50:44, 새번역) 유다를 멸망시킨 바빌론 또한 주님의 계획에 따라 멸망할 것을 예언하십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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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8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8. 22. 21:31
"모압아, 네가 너의 손으로 만든 것들과 너의 많은 보물을 의지하였으므로, 너도 정복당할 것이다. 그모스 신도 자기를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과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렘48:7, 새번역) 모압은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우상숭배에 열성적인 민족입니다. 주님은 그러한 자기교만과 우상숭배로 인해 모압이 멸망했음을 확실히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두가지가 무엇인지 상기합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이 우리 삶의 주인되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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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6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8. 20. 21:48
나 주의 말이다.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내가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 그러나 너만은 내가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겠다. 나는 절대로, 네가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겠다." (렘46:28, 새번역) 주님은 거룩하시므로 죄와 양립하실 수 없는 분 이십니다. 주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과 함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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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5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8. 19. 21:45
네가 이제 큰일을 찾고 있느냐? 그만 두어라. 이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터인데 너만은 내가 보호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목숨만은 건져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렘45:5, 새번역) 때론 세상의 걱정에 묻혀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을 망각하기 쉽상입니다. 지금 나의 마음을 애끓이는 일들은 어쩌면 모두 허상에 불과할지 모릅니다. 주님의 구원을 믿고 하늘나라에 대한 확신으로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