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모세는 광야에서의 불순종으로 십계명을 다시 받아야 했던 사건을 상기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역설 합니다. 바로 두번이나 주신 십계명을 잘 지키고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임을 강조 합니다. 늘 염려와 불안이 팽배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임을 공감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모세는 광야에서의 불순종을 기록했습니다. 본문처럼 그들은 늘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회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권면 합니다. 광야의 삶이 이 세상이고 가나안이 천국이라면 세상 사람중 가나안에 들어갈 사람은 누구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평안하고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본문은 가나안 정복 후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교만해지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 입니다. 본문처럼 하나님이 받으셔야할 영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은 자주 그리고 쉽게 일어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나의 능력에 의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 임을 고백 하는 아침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을 위해 능력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겸손하고 감사하는 자리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낮은 마음으로 늘 겸손하며 감사가 넘치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하셨으니 그 약속은 분명 이루어지겠으나 자신들보다 강한 여러 민족을 앞에 둔 이스라엘 민족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본문과 같이 역설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는 영원히 한결 같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러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세상의 염려와 걱정은 모두 부질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용기를 얻는 아침 입니다.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며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 강한 적 앞에서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해야 하는, 그것도 칼과 창으로 찌르는, 육박전을 해야 한다면, 누가 이스라엘 민족을 겁쟁이라 하겠는가? 죽음과 고통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적인 본능이고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처음..

모세는 십계명을 훈육한후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권면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설명하신 부분과 동일 합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마22:37-38, 새번역)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묵상하게 됩니다. 그것은 특정 절기를 지킨다거나 계명을 지키는 차원을 넘어서는 것 입니다. 어떤 무엇보다 우선하여 믿고 섬긴다는 의미 입니다. 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바라고 의지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전심으로 사랑 하십니다.

신명기 5장은 십계명에 대한 훈육 입니다. 본문처럼 모세는 이 십계명이 지난 조상들과의 언약이 아니라 광야에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민족과의 언약임을 강조 합니다. 본문은 십계명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언약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복주시기 위한 계명 이십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명하신 그 모든 길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차지할 땅에서 풍성한 복을 얻고, 오래오래 잘 살 것입니다." (신5:33, 새번역) 풍성한 복과 은혜가 넘치는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에 대해 훈육하기에 앞서,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재확인 합니다. 본문처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아주 가까이 모시고 있는 위대한 민족이라는 것 입니다. 지금은 구원받은 우리가 구약의 이스라엘민족보다 더 가까이 주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 곁에,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만물 위에 존재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더욱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하루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도록 간구하였지만 하나님은 단호하게 거절 하십니다. "이것으로 너에게 족하니 더이상 구하지 말라." 때론 우리가 이러한 기도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먼저 자족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가 우선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으로 평안하고 자족하며 흔들리지 않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