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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시129:4) 빛 속으로 걸어가기 위해선 어둠에서 나와 빛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은 의로우시니 주님을 따르면 자연히 의롭게 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빛만 따라 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시128:1, 새번역) 성경은 수고한 만큼 결실이 있고, 가정이 화평하며, 자손이 장대하게 성장하고, 아들딸 손자손녀 보며 오래 살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이보다 훌륭한 축복이 있을까 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넘치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시127:1, 새번역) 우리가 계획하고 수고하나 주님이 없다면 모두 헛된 일입니다. 매사에 주님과 같이 계획하고 함께 나아감이 축복의 길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시126:3, 새번역) 주님의 도우심이라면 감당치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만사에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함이 현명한 삶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시125:4, 새번역) 주님이 선하심으로 우리도 선해야 합니다. 주님이 선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배풀어 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선한 길로만 나아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시124:8, 새번역) 우울하고 슬픔으로 주님을 느끼기 어려운 순간이라면 자신의 호흡을 느끼십시오. 숨쉬며 살아있는 이 순간도 주님의 도우심입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우리의 호흡과 함께 슬퍼하십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매순간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시123:1, 새번역) 평범한 일상이 주님의 자비와 은혜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주님, 쉬지 않으시는 눈길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늘 평강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시122:8) 걱정과 염려가 없이 평안한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그러나 세상사 잠잠할 날이 없습니다. 평안은 오직 주께로부터 옵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의 평안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