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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기 16장
    구약성경/사사기 2020. 5. 23. 15:16

    그 때에 삼손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였다. "주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이번 한 번만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두 눈을 뽑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단번에 원수를 갚게 하여 주십시오." (삿16:28, 새번역)

    삼손은 여자에게 미혹되어 함정에 자주 빠지는 죄를 범 하였습니다. 결국 돈을 받고 삼손을 팔아 넘기려는 들릴라 라는 여성의 꾐에 빠져 머리카락을 잘리고 맙니다. 마침내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혀 눈이 뽑히고 장님이 된 삼손은, 머리가 다시 기르자, 본문처럼 애절하게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삼손에게 힘을 다시주어 명예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삼손은 이스라엘을 20년간 다스린 용사였으나, 정욕에 눈이 멀어 진짜 눈이 뽑히는 죄의 댓가를 받게 됩니다. 죄의 값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음을 배우게 됩니다. 
    죄의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주님께서 항상 우리를 올바르게 이끌어 주실것을 믿으며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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