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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곧 닭이 두 번째 울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나서, 엎드려서 울었다. (막14:72, 새번역)
우리 믿음은 얼마나 견고할까요? 베드로 사도의 넘어짐은 연약한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넘어지고 깨어짐은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가는 시험입니다. 주님만 의지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세상의 시험을 담대히 헤쳐나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