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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일 할 레위족속에게는 제물의 일부를 주심으로 생계를 책임져 주시는데 정작 아론에게는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하십니다. 사실 아무것도 받지 않은 것 같으나 실은 모든 것을 받은 것 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거나 자녀되는 권세보다 크다 하겠습니까? 그러니 예수님의 구속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세상의 무엇보다 큰 유산을 받은 것 입니다. 세상의 작은 것을 쫓지 않고 하늘의 무한한 것을 바라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