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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한 사람들에겐 죽음의 재앙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하나님은 남은 사람들에게는 아론이 대제세장으로 선택되었음을 본문과 같이 이적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사실 아론의 지팡이는 출애굽과정중 여러 이적을 이미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러한 아론에게 도전하는 것은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은데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외하는 것이 스스로의 노력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있어야 하는구나 깨닫게 됩니다. 새로운 한주간에도 성령충만으로 늘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