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에 운집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십니다. 이들이 향할 가나안이 이방신들과 온갖 범죄가 넘쳐나는 곳이었기에, 십계명은 하나님의 민족이 거룩하게 구별되어지기위해 꼭 지켜야할 명령이었습니다. 지금의 세상도 가나안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그렇기에 십계명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임을 깨닫게 됩니다. 본문처럼 하나님이 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릴 크게 축복하시기 위해 주신 명령임을 믿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큰 축복으로 평안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