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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미야 2장
    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6. 27. 21:33

    너는 가서 예루살렘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이렇게 외쳐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나에게 성실하였는지, 네가 신부 시절에 얼마나 나를 사랑하였는지, 저 광야에서, 씨를 뿌리지 못하는 저 땅에서, 네가 어떻게 나를 따랐는지, 내가 잘 기억하고 있다. (렘2:2, 새번역)
    주님께서 우리의 첫사랑을 언급하시니 부끄러움과 최책감이 먼저 듭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의 순수함을 회복함으로 주님과의 관계가 순전하게 회복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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