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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131편
    구약성경/시편 2018. 12. 31. 09:55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시131:1, 새번역)
    2018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시편 기자는 교만함을 내려놓음으로 평안함을 찾았다 고백 합니다. 이루지못한 불만족함보단 감사한 것들이 많음을 상기 합니다. 주님과 함께 2018년을 감사로 마무리 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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