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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이 누구인가?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훤하고, 해처럼 눈부시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아6:10, 새번역) 주님이 대속 해주시고 양자 삼아 주시니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우리는 빛나고 강건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신분을 잊지 않고 언제나 당당한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사 빛나고 장엄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아4:7) 우리는 흠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흰눈처럼 하얗게 죄를 씻으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8:7) 순수하고 온전한 사랑은 값을 칠 수 없습니다. 특히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목숨보다 값진 것이니 전우주에서 가장 값진 것입니다. 소중한 주님의 사랑이 온종일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자귀나무가 향기를 내뿜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온갖 열매 다 있어요. 햇것도 해묵은 것도, 임이여, 내가 임께 드리려고 고이 아껴 둔 것들이라오. (아7:13, 새번역) 마침내 신부의 사랑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주는 사랑 입니다. 늘 주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깊이를 묵상하게 됩니다. 나는 언제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6:10) 신랑은 신부의 귀환을 열렬히 환영입니다. 신부의 첫사랑이 다시 회복되는 싯점 입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첫사랑은 어떠한지요?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첫사랑이 새롭게 회복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난 옷을 벗었어요. 다시 입어야 하나요? 난 발을 씻었어요. 다시 흙을 묻혀야 하나요?" (아5:3, 쉬운성경) 밤 늦게 찾아온 신랑에게 신부는 잠시 게으름을 피웁니다. 그 결과로 신랑이 떠나고 신부는 신랑을 찾느라 고생하게 되는 장면 입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꼭 이런거 같아 참회가 됩니다. 매순간 주님을 놓치지 않고 늘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아4:7) 사랑의 능력중 제일은 모든 허물을 덮는 것 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에서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흠정도가 아니라 죄중에 있는 우리를 구별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의 뛰어난 사랑으로 감사가 넘쳐나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들 옆을 지나가다가, 드디어 사랑하는 나의 임을 만났다. 놓칠세라 그를 꼭 붙잡고, 나의 어머니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아3:4, 새번역) 신부는 꿈속에서 신랑을 잃고 헤매다 다시 만나게 됩니다. 놓치지 않을려고 꼭 붙잡는 애틋한 마음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길 소망 합니다. 주님을 꼭 붙들고 주님의 사랑이 풍성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