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떨어질 것이니,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사22:25, 새번역) 이 말씀의 유다의 지도자 엘리아김의 타락과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엘리아김은 처음엔 신실하였으나 나중에 타락하여 삭은 못과 같은 처지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늘 신실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여 에티오피아를 의지하던 자들과, 이집트를 그들의 자랑으로 여기던 자들이,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사20:5, 새번역) 주변 강대국이었던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멸망은 유다에게 영적 각성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사실을 미리 예언하시며 강대국에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권력에 의지하지 말고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 나라에 복을 주며 이르시기를 "나의 백성 이집트야, 나의 손으로 지은 앗시리아야, 나의 소유 이스라엘아, 복을 받아라" 하실 것이다. (사19:25, 새번역) 서로를 멸망시키며 징계 받던 나라들도 주님의 때에 이르러 평화의 왕국이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 때엔 전세계가 주님의 왕국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사18:7) 체형만으로 위압감을 주는 민족이 강성하여 큰 위협이 될지라도 결국엔 하나님의 위대함에 예물을 바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진정으로 강한 민족은 군사력이나 재력이나 인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입니다. 우리의 힘되신 주님과 함께 세상을 담대하게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을 지으신 분에게 눈길을 돌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바라볼 것이다. (사17:7, 새번역) 하나님이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며 그 때에 이르러서야 주님을 바라보게 될 것을 확정 하십니다. 우리 또한 개별적 종말에 주님을 바라보게 될 것 입니다. 그 때가 진정 기다리던 기쁨의 순간이 되길 소망 합니다.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모압 백성이 산당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리고, 그 성소에 들어가서 기도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사16:12, 새번역) 환란의 때에 주님을 의지할 수 없음은 참으로 딱한 것 입니다. 멸망 외에는 길이 없기 때문 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가 언제나 주님을 의지할 수 있으니 진실로 복됩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이 넘쳐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남겨 놓은 것과 쌓아 놓은 재물을 가지고, 버드나무 개울을 건넌다. (사15:7, 새번역) 재물을 메고 피난을 가는 모압 사람들의 모습은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음을 봅니다. 주님께서 우리나라에 큰 복을 주시고 크게 들어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 합니다.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주님께서 야곱을 불쌍하게 여기셔서,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선택하시고, 그들을 고향 땅에서 살게 하실 것이다. 그 때에 외국 사람들도 그들에게 와서, 야곱의 겨레와 함께 살 것이다. (사14:1, 새번역) 주님께서늩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시며 모든 적국들의 멸망을 예언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처럼 징계는 있으되 영원히 사랑으로 인자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모든 것이 새롭게 소생하며 활력이 넘치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