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25:8) 심판과 멸망의 때를 지나 회복과 영생의 구속사역이 있음을 예언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을 이기시고 영생의 은혜를 주심으로 이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24:23, 개역한글) 이사야의 묵시록이라 불리는 24장은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강림을 예언 합니다. 그때에 주님의 영광 앞에 해와 달 마저도 빛을 잃으리라 합니다. 광대한 우주와 자연을 창조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일을 계획하신 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온갖 영화를 누리며 으스대던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시고, 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을 보잘 것 없이 만드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셨다. (사23:9, 새번역) 당대 해상무역의 거점인 두로의 멸망을 예언하며 세상의 영화와 존망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하에 있음을 증거합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안에 머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떨어질 것이니,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사22:25, 새번역) 이 말씀의 유다의 지도자 엘리아김의 타락과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엘리아김은 처음엔 신실하였으나 나중에 타락하여 삭은 못과 같은 처지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늘 신실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여 에티오피아를 의지하던 자들과, 이집트를 그들의 자랑으로 여기던 자들이,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사20:5, 새번역) 주변 강대국이었던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멸망은 유다에게 영적 각성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사실을 미리 예언하시며 강대국에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권력에 의지하지 말고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 나라에 복을 주며 이르시기를 "나의 백성 이집트야, 나의 손으로 지은 앗시리아야, 나의 소유 이스라엘아, 복을 받아라" 하실 것이다. (사19:25, 새번역) 서로를 멸망시키며 징계 받던 나라들도 주님의 때에 이르러 평화의 왕국이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 때엔 전세계가 주님의 왕국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사18:7) 체형만으로 위압감을 주는 민족이 강성하여 큰 위협이 될지라도 결국엔 하나님의 위대함에 예물을 바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진정으로 강한 민족은 군사력이나 재력이나 인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입니다. 우리의 힘되신 주님과 함께 세상을 담대하게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을 지으신 분에게 눈길을 돌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바라볼 것이다. (사17:7, 새번역) 하나님이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며 그 때에 이르러서야 주님을 바라보게 될 것을 확정 하십니다. 우리 또한 개별적 종말에 주님을 바라보게 될 것 입니다. 그 때가 진정 기다리던 기쁨의 순간이 되길 소망 합니다. 주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