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삼상18:14) 다윗의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실 능력과 권세가 있으니 우리는 주님께 쓰임 받을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행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삼상15:21) 그럴듯한 변명처럼 들리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사울의 고백은 진실하지 못하고 참된 회개도 아니었습니다. 진실한 회개가 있었다면 용서하지 못하실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과 참된 관계로 나아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삼상12:24) 사무엘의 마지막 당부에는 애정과 염려가 함께 느껴집니다. 우리가 비록 세상의 일원이지만 하나님께 속한 백성임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거뜬히 이기고 주님께 속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Week 12 사울왕 "선택 받았던 사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삼상15:24) 자신의 지위를 위해 하나님의 명령보다 백성들의 요구를 따랐던 사울왕. 잘못된 판단으로 하나님께 버림받는 비참한 결말을 맞게 됩니다. 모든 삶의 기로에서 늘 주님을 선택하고 청종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의 길로만 나아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삼상7:4) 우상을 섬기며 어찌 여호와 하나님께 복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 복 받는 길은 주님만 섬기는 길입니다. 마음 속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정결함으로 주님께 복 받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삼상2:35) 타락한 시대에 주님이 사무엘을 주신 것은 사무엘이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뜻대로 행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처럼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행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삼상3:19) 한나의 애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사무엘은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사무엘을 이미 예정하셨으나 그 어미인 한나도 준비되어 서원하길 기다렸습니다. 사무엘이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사무엘을 본 받아 늘 주님과 함께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압살롬이 어쩌다가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울창한 가지 밑으로 달려갈 때에, 그의 머리채가 상수리나무에 휘감기는 바람에, 그는 공중에 매달리고, 그가 타고 가던 노새는 빠져나갔다. (삼하18:9, 새번역) 압살롬의 풍성한 머리채는 그의 자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그를 잡는 덫이 되었습니다. 환란의 때에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는 오직 주님 한 분이십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허망한 것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히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