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룻기 3장
    구약성경/룻기 2020. 5. 23. 16:00

    이제부터는 걱정하지 마시오, 룻. 그대가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겠소. 그대가 정숙한 여인이라는 것은 온 마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소. (룻3:11, 새번역) 
    나오미의 지시대로 룻은 보아스의 잠자리에 찾아 갑니다. 보아스는 고결한 성품의 사람 입니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그러한 사람이고 이번 일을 매우 합리적으로 처리할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애정과 더불어 합당하게 보살피고자 합니다. 그것은 마치 요셉이 마리아를 대하는 듯 합니다. 룻은 비록 모압 여성이었지만 믿음이 확고하고, 정숙한 여성으로 무엇보다 절대적인 순종의 여성 이었습니다. 마치 마리아처럼 말입니다. 룻이 예수님의 족보를 이어주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음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자격은 바로 "순종" 입니다. 
    주님께 순종 함으로 넘치는 복을 누리는 은혜의 한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구약성경 > 룻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룻기 4장  (0) 2023.05.10
    룻기 3장  (0) 2023.05.09
    룻기 2장  (0) 2023.05.08
    룻기 1장  (0) 2023.05.04
    룻기 1장  (0) 2020.05.2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