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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 사람 입다는 여섯 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입다는 죽어서 길르앗에 있는 한 성읍에 묻혔다. (삿12:7, 새번역)
사랑하는 딸을 제물로 바치고, 에브라임과의 내전에서는 잔혹함을 보인 입다는 짧은 기간을 사사로 통치하다 죽습니다. 무엇을 위해 큰 희생을 치뤄야 했을까요?
인생의 성공과 몰락이 모두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생의 희노애락에 일희일비 할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을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무엇하나 온전치 않을테니, 평범한 일상이 모두 기적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 감사함으로 일상의 기적을 듬뿍 누리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