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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신들은 그 주검을 나무에 매달아 둔 채로 밤을 지내지 말고, 그 날로 묻으십시오.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준 땅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신21:23, 새번역)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기록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알고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상기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