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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족속을 하나 둘 정복하자 모압왕은 두려움에 선지자 발락을 찾아가 이스라엘을 저주 해달라고 청합니다. 발락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이나, 돈을 받고 예언하는 자로, 하나님의 율법에 적합한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발락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십니다. 우리도 세상에 눈먼 자가 아니라 주님께 눈뜬자 되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가야할 길을 보이시고 인도 하여 주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