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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마27:61, 새번역)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모든 제자들은 도망쳤습니다. 오직 2명이 남아 무덤앞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 두사람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분에게는 소중한 아들이고, 다른 한분에게는 구원을 준 생명같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막달라는 진실로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주님과 함께 구원의 은혜가 강처럼 흐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