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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홍해 바다를 가르고 걸어서 피신하는 장면은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이죠. 이러한 거대한 이적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최소한 이적이 그들의 광야의 삶에 그다지 큰 영향을 준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삶속에도 많은 이적이 있는데, 정작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깨닫는다 하더라도 순간의 감사 밖에 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불평이 끊이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사에 감사'함으로 이겨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럼에도 너그러히 후히 이적을 베푸시는 주님과 함께 기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