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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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16. 18:47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렘17:7-8, 새번역) 주님을 의지함이 생명의 길이지만, 그 반대의 길은 죽음과 저주의 길 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옵션 정도로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생명의 주님과 함께 주님이 약속하신 평안과 풍족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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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5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14. 21:38
내가 너를 튼튼한 놋쇠 성벽으로 만들어서 이 백성과 맞서게 하겠다.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어서, 너를 도와주고, 너를 구원하여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렘15:20, 새번역) 하나님의 예언을 거부하는 왕과 유대인들은 예레미야를 핍박하지만 예레미야를 제거하지는 못했습니다. 주님의 예언이 모두 성취될 때까지 주님은 예레미야를 강하게 하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과 담대함이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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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4장구약성경/예레미야 2019. 7. 12. 22:26
이방 사람이 섬기는 허황된 우상들 가운데 비를 내리는 신들이 있습니까? 하늘인들 스스로 소나기를 내려 줄 수가 있습니까? 주 우리의 하나님, 그런 분은 바로 주님이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렘14:22, 새번역) 주님의 진노에 예레미야의 기도는 애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희망을 놓지않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