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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시123:1, 새번역) 시편 기자는 조롱과 멸시속에서 주님께 도움을 간청 합니다.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님께서 당연히 우리에게 도움을 주실 것을 신뢰하는 믿음을 담은 말씀 입니다. 여러 상황중에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의 도움심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빈다. (시122:9, 새번역) 다윗이 새로운 성전에 주님의 복이 깃들기를 기도한 것 같이, 우리도 우리의 성전(교회와 지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더욱 힘써 기도함으로 주님의 복이 우리의 성전과 지체들에게 가득하길 소망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부어지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