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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고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17:7, 새번역) 두려움에 휩싸인 제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평안케 하시듯 우리의 불안과 공포와 염려를 잠재우시는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내어 드립시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담대하고 평안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마16:19, 새번역) 주님은 주님을 믿는 믿음위에 교회를 세우시며 하늘나라의 본질을 알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는 명령을 되새깁니다. 주님과 함께 우리의 더욱 견고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제서야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마15:28, 새번역) 가나안 이방 여인의 간청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기도에 주님께서는 꼭 응답하십니다.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마음속 간청이 이루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서, 그를 붙잡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마14:31, 새번역) 일상의 여러 이유로 걱정과 염려에 휩싸이기 쉽상입니다. 물위를 걷는 예수님을 보십시오.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임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담대하게 이기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마13:43, 새번역) 우리의 최종 소망은 주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머무는 것 입니다. 주님은 본문과 같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하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힘든 시기를 거뜬히 이겨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12:33, 새번역) 사람이 자신의 행실을 바르게 하려면 먼저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빛되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우리 마음속의 모든 어두움이 물러나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함께 우리의 언행이 주님의 향기를 내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마11:29, 새번역) 예수님의 가르침은 구원이 명확하고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심으로 충분히 감당할만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주님의 가르침이 쉽고 가볍다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면 됩니다. 그것이 참평안, 참평화의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기쁘고 평안한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있을때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할때 주님을 보십시오. 주님이 우리의 힘이요 능력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담대하고 평안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