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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롬6:8, 새번역)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심으로 죄의 권세를 물리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으면 우리 또한 영생을 얻게 됩니다. 자아를 모두 주님께 내어 드림으로 영생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삶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5:3-4, 새번역) 환난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크리스쳔입니다. 위기와 슬픔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천국의 희망을 품고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살아나셨습니다. (롬4:25, 새번역)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은혜를 누리게 됨이 무한한 감사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얻은 자격과 능력을 세상을 살아가며 훌륭하게 발휘하는 삶되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매순간이 즐거운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롬3:24, 새번역)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의 기쁨을 한주간 동안 매순간 누리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롬2:11, 새번역) 구원의 은혜는 모든 민족에게 차별 없이 열려 있습니다. 차별 없는 주님의 사랑은 편견과 차별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모범이 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세상으로 퍼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롬1:17, 새번역) 주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은혜가 복음입니다. 또한 의인들에게 영생이라는 생명을 주십니다. 곧 믿음이 생명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의인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