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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렘13:15) 자신의 명철과 능력을 의지함이 교만임을 상기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식견으로 자만하거나 또는 우울함도 교만임을 깨닫습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이 삶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내 백성에게,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맹세하도록 가르쳤지만,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확실하게 배우고, 내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렘12:16, 새번역) 주님의 자비하심과 무한하신 사랑은 이스라엘을 파멸로 이끈 이교도들까지 포용하십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온종일 우리를 감싸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셔서, 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그들의 모든 행실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렘11:18, 새번역)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해하려는 악인들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갈 길을 살펴주시고 열어주시는 사람은 참으로 복됩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자기 생명을 조종하지 못한다는 것도,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렘10:23, 새번역)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본질을 상기하게 됩니다. 매일 계획하고 애쓰지만 우리 운명과 인생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 삶과 생명의 주인되시는 주님과 함께 기쁘고 힘찬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9:24) 주님께서는 자신의 무엇을 자랑하지말고 주님을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아는 사람이 명철한 사람입니다. 주님과 함께 당당히 주님을 자랑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공포에 떨며 붙잡혀 갈 것이다. 그들이 주의 말을 거절하였으니, 이제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다고 하겠느냐? (렘8:9, 새번역) 이스라엘이 처한 파멸의 고난 앞에 지위와 지혜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세상에 아무리 뛰어나고 지혜가 많아도 주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주님을 아는 지혜가 우리 삶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렘7:23)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오직 주님만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길은 생명의 길이며 복 받는 길 입니다. 그 반대는 파멸과 죽음의 길임을 상기합니다. 주님과 함께 축복의 길을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예레미야야,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포도 따는 사람이 포도덩굴을 들추어보는 것처럼, 네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렘6:9, 새번역) 이스라엘 멸망의 때에 즈음하여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엔 긴박함과 안타까움이 묻어 납니다.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에게도 이 애절함이 남다릅니다. 때에 가까우니 구원의 노력을 멈추면 안되겠습니다. 소명과 함께 담대히 세상을 헤쳐 나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