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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2:13) 주님이 천국 정원으로 우리를 초청하는 장면을 연상케하는 구절 입니다. 우리의 최종적 소망이며 목적지가 주님계신 하늘나라임을 다시금 상기 합니다. 주님의 초청에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아1:5) 햇빛에 그을린 볼품없는 신부를 진심으로 사랑함은 마치 주님이 우리의 외모나 능력이 아닌 본질을 사랑하심과 같습니다. 그것은 자격없이 얻는 놀라운 은혜 입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온종일 넘쳐 흐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