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그리고 그는 말하였다. "보아라, 하나님의 분노가 마지막 때에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를, 내가 너에게 알려 주겠다. 이 환상은 끝 날의 정한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한 것이다. (단8:19, 새번역) 하나님은 수백년후 일어날 제국들의 흥망성쇄를 미리 알려주십니다. 이 예언이 기록으로 남아 주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며 일하고 계심을 분명하게 알게 하실 요량인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옛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단7:14, 새번역) 다니엘의 환상에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임재와 영원한 구원이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이 말씀이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는 구원하기도 하시고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과 땅에서 표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분,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하여 주셨다." (단6:27, 새번역) 사자의 먹이가 될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주님은 다니엘을 지키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지금의 고난과 염려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주님 한분이십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의 아드님이신 벨사살 임금님은 이 모든 일을 아시면서도, 마음을 겸손하게 낮추지 않으시고, (단5:22, 새번역) 벨사살 왕은 부왕의 교훈을 잊은체 우상숭배를 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맞았습니다. 이 날밤 바벨론은 페르시아제국으로 바뀌게 됩니다. 주님을 잊은체 살아가는 것이 교만임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영광으로 돌리며 늘 주님과 동행하는 기쁘고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바이다. 과연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참되며, 그의 모든 길은 공의로우니, 그는 교만한 이를 낮추신다." (단4:37, 새번역) 세상을 호령하는 왕이 자신의 교만을 깨닫고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은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우리가 먼저 앞서지 않고 주님의 뜻을 살피며 겸손한 자세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한주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왕이 말을 이었다. "보아라, 내가 보기에는 네 사람이다. 모두 결박이 풀린 채로 화덕 안에서 걷고 있고, 그들에게 아무런 상처도 없다! 더욱이 넷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아들과 같다!" (단3:25, 새번역)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화덕에 던져지는 화형을 당했지만 주님께서 머리카락 한올도 상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굳건한 믿음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보게하시니 큰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바로 그 날 밤에 다니엘은 환상을 보고, 그 비밀을 밝히 알게 되었다. 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단2:19, 새번역)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의 꿈 알고자 기도하니 주님은 그 밤에 환상과 비밀을 보여 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이러한 능력에 교만하지 않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모든 지혜와 능력이 나의 것이 아닌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더욱 지혜와 능력을 더해주시고 늘 감사함으로 기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네 젊은이들이 지식을 얻게 하시고, 문학과 학문에 능통하게 하셨다. 그 밖에도 다니엘에게는 환상과 온갖 꿈을 해석하는 능력까지 주셨다. (단1:17, 새번역) 다니엘과 친구들은 바벨론에 끌려가서도 심지가 굳건하여 왕의 음식을 거부하고 자신을 정결하게 유지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미래를 대비하도록 지식과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